안녕하십니까. 작심이입니다. 오늘부로 우리 연구소는 'CODE 4025'라는 새로운 이름과 4025.biz79.com이라는 주소로 전환합니다. 이 변화가 여러분에게는 단순한 이름 변경으로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 개인으로서는 '미래 전략'에 제 모든 것을 거는 '인생 최대의 결단'이었습니다.
1. 'CODE 4025'는 단순한 이름이 아닌, '전략적 시간표'입니다.
저는 지난 몇 년간, 대한민국 미래의 가장 확실한 '싹수'는 이준석 의원의 장기적인 전략과 통찰에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이제 저는 **'40년 후의 승리'**라는 단 하나의 목표에 제 모든 개인적 자산과 미래를 올인합니다.
이 결단에는 개인의 연금까지 포기하고 오직 이준석 의원의 **'미래 설계'**가 대한민국을 구할 것이라는 저의 냉철한 확신이 담겨 있습니다.
CODE 4025는 이처럼 모든 것을 건 전략적 집중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단기적인 이슈와 감정의 소모를 멈추고, 오직 40년 후 그가 이끌 대한민국을 오늘부터 기록하고 해독하는 일에만 집중할 것입니다.
2. 여러분의 역할: '광신도'에서 '전략 동반자'로.
이제 우리는 단순히 응원하는 **'광신도 커뮤니티'**를 넘어, **대한민국 40년 미래 전략을 함께 만드는 '전략적 동반자'**가 되어야 합니다.
저의 4시간 노동은 이제 **오직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미래 원문 자료'**를 **가장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포털(4025.biz79.com)**에 기록하는 데에만 사용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구독과 동행은 제가 필리핀이라는 자유로운 공간에서 오직 이준석의 미래 코드 해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이 됩니다.
3. 우리가 승리할 미래.
우리 연구소는 biz79.com이라는 20년 된 비즈니스 도메인을 사용합니다. 이는 우리의 분석이 **단순한 정치가 아닌, 냉철한 '미래 경영 전략'**임을 의미합니다.
저의 모든 것을 건 이 베팅이 40년 후 승리하는 날, 여러분이 CODE 4025의 초기 전략가였음을 자랑스럽게 회고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부터 4025.biz79.com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로징: 휴먼 브릿지)
저는 서울에 있는 제 아들과 딸, 그리고 90세 부모님께 약속합니다. 이 모든 기록은 그들이 40년 후, 지금의 연금 파산 걱정 없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살게 하기 위한 아버지이자 아들의 가장 확실한 투자입니다. 우리의 여정은 평탄하고 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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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필리핀 10년, 외국인 레전드 썰 열전! (사랑, 사업, 그리고 추방 아닌 추방 이야기)
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작심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10년 넘게 이 필리핀 땅, 그리고 우리 반타얀섬 근처에서 보고 들은 외국인들의 '레전드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이 여기에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여러분, 필리핀은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땅'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어떤 사람은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어떤 사람은 사업으로 큰돈을 벌고, 또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잃고 거지처럼 도망가죠.
이 이야기들을 통해 여러분은 필리핀 생활의 '이면'을 보게 될 겁니다.
1부: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 국제결혼의 두 얼굴
첫 번째 이야기는 정말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50대 한국인 사업가 '강 사장님' 이야기입니다.
강 사장님은 한국에서 꽤 성공한 중소기업을 운영하다가, 모든 걸 정리하고 필리핀에 왔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서였죠.
마닐라의 한 식당에서 일하던 스무 살 연하의 여성, '마리'를 만났습니다.
마리는 순수하고 해맑았습니다. 강 사장님은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빠졌죠.
넉넉지 않은 마리의 집안 사정을 보면서, 강 사장님은 '내가 이 여자의 구원자가 되어주자' 결심했습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마리의 가족들에게 집을 사주고, 생활비를 대주기 시작했습니다.
강 사장님이 마리에게 쓴 돈이, 결혼 전까지 대략 5천만 원이 넘었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진심을 보여준 거겠지?'라고 생각했죠.
드디어 한국과 필리핀에 정식으로 혼인 신고를 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 사장님은 마닐라에 작은 한국 식당을 차려주고, 마리에게 맡겼습니다.
이제는 정말 행복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문제는 결혼 후 1년도 안 돼서 터졌습니다.
어느 날부터 마리가 자꾸 늦게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식당 운영 때문에 바쁘다고 했지만, 왠지 모르게 불안감이 엄습했죠.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강 사장님이 출장으로 잠시 한국에 갔을 때 벌어졌습니다.
급하게 필리핀으로 돌아온 강 사장님. 식당 문을 열었는데, 마리가 안 보이는 겁니다.
마리에게 전화를 걸자, 마리는 "엄마가 아파서 지방에 내려왔다"고 했죠.
그런데 이상한 낌새를 느낀 강 사장님이 사설 탐정을 고용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탐정이 가져온 사진을 보고 강 사장님은 그 자리에서 무너졌습니다.
사진 속 마리는, 다른 젊은 현지 남성과 다정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고, 심지어 두 사람은 마리가 전에 살던 동네에서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마리는 결혼 전부터 그 남자와 '오랫동안 교제' 중이었고, 강 사장님과의 결혼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었던 겁니다.
강 사장님이 마리에게 준 집, 식당, 모든 돈이 그들의 '공동 자금'으로 들어갔던 거죠.
강 사장님은 분노에 치를 떨었지만, 필리핀 법은 외국인인 그에게 불리했습니다.
결국 강 사장님은 모든 것을 잃고, 심지어 마리 측에서 강 사장님을 폭행죄로 고소하겠다며 '합의금'까지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한 개인의 불행이 아닙니다.
여러분, 필리핀에서 배우자를 찾을 때, **'사랑'과 '대가'**를 명확하게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상대방의 '가난'을 해결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착각하면, 그 착각은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우리의 'Happy Load' 프로젝트처럼, 진정한 자립을 돕고 상생하는 관계가 아니라면, 그 관계는 모래 위에 지은 성과 같습니다.
2부: 총과 비즈니스 - 사업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
필리핀에서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는 사실 드라마틱합니다. 하지만 실패한 사람들의 썰은 더 섬뜩합니다.
'김 부장'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한국에서 잘 나가던 무역 회사 부장이었는데, 은퇴 자금 3억을 들고 필리핀에 와서 '어학원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첫 1년은 순조로웠습니다. 한국 학생들이 몰려왔고, 돈을 꽤 벌었습니다.
김 부장님은 욕심이 생겼죠. 학원을 확장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를 구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필리핀에서 외국인이 사업을 할 때, 현지인 명의나 파트너십은 필수입니다.
김 부장님은 겉으로는 온화하고 친절해 보이는 현지인 '조셉'을 파트너로 들였습니다.
조셉은 초기에 학교 부지 매입과 인허가 문제를 능숙하게 처리해줘서 김 부장님은 그를 절대적으로 신뢰했습니다.
김 부장님은 학원 확장에 필요한 추가 자금 2억을 투자했고, 모든 명의는 조셉 이름으로 해놓았습니다. '믿음' 하나만으로 말이죠.
그런데 학원이 자리를 잡자, 조셉이 태도를 바꾸기 시작합니다.
매출 정산이 불투명해지고, 김 부장님에게 '사업에 깊이 관여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기 시작했습니다.
김 부장님이 강력하게 항의하자, 조셉은 정말 황당한 방법을 씁니다.
어느 날, 김 부장님이 학원 사무실에 갔더니, 덩치 큰 남자 두 명이 앉아 있는 겁니다.
그들은 김 부장님에게 **"당신은 이제 이 사업의 주인이 아니다. 여긴 우리 조셉의 땅이다. 당장 나가라."**고 위협했습니다.
놀랍게도, 조셉은 필리핀 현지 경찰과 이민국의 일부 부패한 직원들과 이미 '끈'이 닿아 있었습니다.
김 부장님을 '사업 비자로 위장한 불법 취업 외국인'으로 신고해버린 겁니다.
김 부장님은 모든 재산을 잃은 것도 모자라, **'추방 아닌 추방'**을 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결국 김 부장님은 변호사 비용으로 남은 돈을 모두 쓰고, 겨우 불법 체류자 신세는 면했지만, **"너, 이 나라에 다시 오지 마라."**는 무언의 압력을 받고 한국으로 도피하듯 돌아와야 했습니다.
이게 필리핀에서 사업하다 실패한 사람들의 흔한 패턴입니다.
여러분, 필리핀 사업은 **'정글'**입니다. 법보다 **'관계'**가 우선하는 곳이 많습니다.
우리가 추진하는 'Happy Load' 프로젝트의 **Anabella(아나벨라)와 Julia(줄리아)**와의 관계처럼, 투명하고 문서화된 역할 분담과 수익 모델이 없으면, 언제든 통수를 맞을 수 있습니다.
저 'Happy Bridge'인 제가 10%의 커미션, 아나벨라가 게스트하우스 운영 수익 전부와 'Happy Load' 관리비, 줄리아가 튜터 수입과 'Happy Load' 관리비를 받는 것처럼, 돈이 오가는 관계는 반드시 명확해야 합니다.
코드 4025를 중심으로 새롭게 계획을 짠 것도, 바로 이런 시행착오를 막고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기 위함이죠.
3부: 웃픈 문화충격과 기절초풍 에피소드
자, 너무 무거운 이야기만 했으니 이제 좀 웃긴 썰도 풀어볼까요?
이건 필리핀에 막 이주한 외국인들이 겪는 **'문화 충격'**입니다.
우리 반타얀섬에도 한때 젊은 영국 청년 '팀'이 와서 살았습니다.
팀은 환경 운동가였는데, 필리핀의 '달리 달리(천천히, 느긋하게)' 문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죠.
팀이 현지 인부들을 고용해서 작은 친환경 게스트하우스를 짓고 있었습니다.
영국식으로 아침 8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하는 칼 같은 시스템을 도입했죠.
그런데 인부들은 늘 9시에 나타났고, 11시쯤 되면 모두 사라졌습니다. '점심시간' 때문이죠.
점심시간이 몇 시간이냐?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팀이 화가 나서 인부들에게 소리쳤습니다. "당신들, 점심시간이 왜 세 시간이나 걸리냐!"
인부들의 대답이 걸작이었습니다.
"보스. 저희는 밥만 먹는 게 아닙니다. 기도도 해야 하고, 시에스타(낮잠)도 자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보고 싶다'고 말도 해야죠. 그래야 일할 힘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팀은 이 말을 듣고 벽에 머리를 박을 뻔했다고 합니다.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에게 필리핀의 '유연한 시간 개념'은 거의 '고문'이나 다름없죠.
또 하나 웃긴 이야기는 **'필리핀식 청소'**입니다.
어떤 한국인 유학생이 현지 하숙집에 살았는데, 아침마다 필리핀 아주머니가 청소를 해줬습니다.
아주머니는 청소기나 걸레 대신 **'빗자루'와 '물'**을 사용했습니다.
먼지를 빗자루로 쓸어서 밖으로 다 내보내고, 시멘트 바닥에 물을 뿌려서 먼지를 가라앉히는 방식이죠.
유학생이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왜 물로 청소를 해요? 깨끗해지지 않잖아요."
아주머니가 답했습니다. "괜찮습니다, 사장님. 어차피 마르면 다시 먼지가 쌓일 겁니다. 중요한 건 지금 깨끗하다는 느낌이죠."
이 말은 필리핀 사람들의 삶의 태도를 관통합니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중시하는 거죠.
장기적인 계획이나 완벽함보다는, 당장의 기쁨과 만족이 더 중요한 겁니다.
이런 문화 차이가 때로는 답답하지만, 한편으로는 필리핀을 사랑하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4. 결론: 작심이의 'Happy Load' 비전
자, 여러분. 이처럼 필리핀은 수많은 외국인들의 희로애락이 뒤섞여 있는 곳입니다.
어떤 사람은 **'인생 역전의 꿈'**을 꾸고 왔다가 모든 것을 잃고, 어떤 사람은 **'돈보다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작심이 채널이 추구하는 것은, 이 모든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고 **'성공적인 국제 귀촌'과 '지속 가능한 행복'**을 찾는 방법을 함께 연구하는 것입니다.
제가 꿈꾸는 미래는 명확합니다.
저는 **기부와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유튜버 'Happy Bridge'**가 될 겁니다.
Anabella는 필리핀과 한국을 잇는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것이고, Julia는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는 전문 영어 튜터가 될 겁니다.
우리의 'Happy Load' 프로젝트는 단순한 구호 활동을 넘어, 필리핀과 한국의 행복한 상생 모델이 될 겁니다.
이 모든 과정을 우리 시청자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필리핀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파헤치면서, 자신만의 '코드 4025'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려드린 이야기 속 주인공들처럼 되지 않으려면, 현실 감각과 명확한 목표 설정이 필수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다음 시간에는 비트코인을 주제로 한 새로운 채널 이야기, 그리고 필리핀에서 보수 자유시장 경제 우선주의가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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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작심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